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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고운 말을 쓰자'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개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바르고 고운 말을 쓰자’는 주제로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언어문화개선 ‘안녕! 우리말콘서트’를 개최한다.



‘안녕! 우리말 콘서트’는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하는 800여 청소년들에게 바르고 고운 우리말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서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향상할 인성 함량의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바른말, 바른 언어의 표본으로 우리말의 가치를 높이고 한글과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원들이 주관하는 이 콘서트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 유명 가수 유승우와 소년공화국의 아름답고 고운 말 노래 공연을 비롯해 우리말 주제를 살린 댄스팀 ‘피아이디’ 공연과 이제민 마술사의 ‘고운 말 사용 다짐’ 마술 공연 등이 진행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외국인 방송인 기욤, 장위안, 크리스티나 등과 아나운서들이 한글 무늬 옷을 입고 ‘한글, 아름다움을 입다’라는 한글 패션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언어문화개선 ‘안녕! 우리말 손수제작물 공모전’에서 당선된 청소년들에 대한 문체부 장관상 등 시상과 작품소개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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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평소 우리말 사용에 모범을 보여 온 아역배우 오재무 군과 김소현 양이 또래의 친구들을 대표해서 언어문화개선 홍보대사 ‘우리말 수호천사’로 위촉돼 청소년들의 바르고 고운 언어생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작년 12월부터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안녕! 우리말’*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문체부는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언어생활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연극제, 창작 동요제, 동아리 활동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바람직한 언어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등, 청소년들이 문화융성의 토대인 언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안녕! 우리말’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거나 관심이 있는 국민은 ‘안녕! 우리말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누리집(http//urimal.kr)에서 다양한 언어문화 활동 정보와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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