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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484631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연희집단 The 광대(대표 안대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청소년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안녕! 우리말’ 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 보호시설 3곳을 방문하여 ‘재담 속 피어나는 우리말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공연을 펼친다.

연희집단 The 광대가 주관하는 ‘안녕! 우리말’ 사업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하여 정서를 순화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르고 건강한 우리말 사용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연희집단 The 광대는 2006년 창단되어 고성오광대, 남사당놀이, 무속 등 여러 방면의 연희 전통 이수자들이 모인 예인단체로, 우리 전통연희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창작 공연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연희 단체이다.

The 광대가 선보일 ‘재담 속 피어나는 우리말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은 재담상황극을 통한 우리말 강연과 The 광대의 스테디셀러인 대표작품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공연이 하나로 합쳐진 렉쳐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공연으로서 자연스럽게 소중한 우리말을 알게 할 수 있는 ‘재담 상황극 <재담으로 바른말 가락떼기>’와 단체의 대표 스테디셀러 공연인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이 진행되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재담 상황극 <재담으로 바른말 가락떼기>’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말을 알려주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줄타기 흉내를 내는 전통 연희 ‘땅줄’을 단체만의 유쾌함과 화려한 입담을 더하고, 극을 더욱 재밌고 유익하게 다가갈 수 있게끔 공연 전문 극작가와 함께 작업하여 사업 취지에 맞는 재밌는 각색 극이 탄생되었다. 이 작품은 청소년들의 언어 개선에 대한 메시지뿐만 아니라, THE 광대만의 국가무형문화재 제 7호 고성오광대 이수자들의 <말뚝이춤>도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서 진행될 대표작품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은 국내·외 수많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The 광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전통 연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연주자들의 다양한 진법과 화려한 개인기를 볼 수 있는 <판굿>과 <악기 개인놀이>, The 광대의 익살스런 재담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자놀음>과 <버나놀이>, 아찔함 가득한 공중 연풍대 사위를 볼 수 있는 <소고놀이>, 마지막 흥겨운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12발 상모와 뒤풀이> 등 신명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담 속 피어나는 우리말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은 오는 11월 2일 고창에 있는 희망샘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5일 로뎀청소년학교, 12월 20일 효광원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문화와 예술로 함께 어우르는 참된 언어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녕! 우리말’ 사업을 통해 전통 예술로 청소년들에게 순우리말 사용에 대한 소중함과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전통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며, 유쾌한 추억을 선사되었으면 한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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